
영화 스토리 희미와 친구들은 부산으로 휴가를 가게 된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썬텐을 즐기고 있는 희미와 친구들은 부잣집 남자들에게 헌팅을 당하고 같이 놀게 된다. 부잣집 남자들은 요트를 빌려서 희미와 친구들과 요트에서 술을 마신다. 잠시 담배를 피우러 요트 밖으로 나온 희미는 담뱃불을 붙이려다가 바다에 빠지게 되고 구조대원이었던 형식에게 발견돼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그렇게 둘의 인연은 시작된 가운데 지질학 박사였던 휘는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예상을 하고 세미나에서 그 내용을 사람들에게 전달하지만,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여태 쓰나미는 온 적도 없고 올 수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된 관측 속에 이번 휴가철 때 쓰나미가 올 거라고 강하게 주장을 한다. 한편 주인공 만식과 연희는 연희의 가게에서 일을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1. 16.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