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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을 거래하면 실거래가 국토교통부에 나타나게 됩니다. 신축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에 전세로 입주하시는 분들이 내가 지내는 집의 실제 가격을 모르고 입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약 당시 매매계약서를 공인중개사가 보여줘도 내가 입주한뒤 실거래가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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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거래가 조회 방법

      실거래가 조회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국토교통부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내가 거주하는 곳이 어떤 형태의 집인지를 선택하시고 매매가 된 년도를 체크하고 주고를 입력하시고 단지명(건물명)을 입력하시면 해당호수의 실거래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는 입주 당일날 명의변경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나타는 건 아니고 전산처리가 다 완료되어야 나타나기 때문에 한 5일~7일 정도 지난 뒤에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매매가 실거래가뿐만 아니라 전세 실거래가도 확인이 가능하니 접속하셔서 확인해보면 됩니다. 실제로 내가 이사할 곳이 신축이 아니고 누군가가 살고 있는 집이라면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은 얼마에 전세로 입주하였는지 확인해보면 너무 비싸게 전세거래를 하는 건지 아닌 건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검색

       

      실거래가 조회 방법 또 다른 방법

      실거래가 조회는 국토교통부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건물을 매입하거나 오래된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일 경우에는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으셔서 확인하시는 게 더 낫습니다. 실제 소유주가 몇 번 바뀌었는지도 확인 가능하고 근저당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니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시세를 보고 싶으시면 네이버 부동산에서 내가 찾는 지역 아파트나 빌라를 검색하셔서 실거래가 또는 호가 그리고 급매물들을 확인하시고 시세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3~4월에 결혼을 많이 하시고 신혼집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요즘 부동산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운데 최대한 안전하고 좋은 집 구하셔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