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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가 내년 1월부터 만 0세 자녀를 가진 가정에게 매달 70만 원, 만 1세 자녀를 가진 가정에 매달 35만 원을 지급 결정하였다.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0.81명으로 역대 최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어 보건복지부에서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했다. 매달 돈으로 지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간제 보육, 아동 돌봄 서비스 등도 확대되면서 오는 2027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도 연 500곳씩 확대된다.

      점점 감소 하는 출산율

      1. 부모 급여 2022년 2023년 2024년 부모 급여 비교

      2022년

      연령 만 0세 만 1세
      가정양육 월 30만원 월 30만원
      시설이용 월 50만원 월 50만원

      2023년

      연령 만 0세 만 1세
      가정양육 월70만원 월35만원
      시설이용 월70만원 월 약50만원

      2024년

      연령 만 0세 만 1세
      가정양육 월 100만원 월 50만원
      시설이용 월 100만원 월 50만원

       

      2. 부모급여 2023년, 2022년 내용

      2023년부터 부모 급여는 만 0세 70만 원으로 현금지급을 하고 만 1세도 가정은 35만 원으로 지급된다. 만 1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가 어린이집을 이용한다면 35만 원에서 50만 원을 지급 받게 된다. 그리고 내후년이 2024년에는 만 0세 100만 원 만 1세 5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어서 신혼부부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3. 이 밖에 보건복지부 서비스

      보건복지부는 아이 돌봄 서비스도 내년부터 제공 시간 3시 30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날 예정이고 대상자도 7만 5천 가구에서 8만 5천 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그리고 정부는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실시하여 지표별 세분화해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그렇게 공개함으로써 어린이집 서비스 개선에 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교직원의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나 매뉴얼 등을 마련하고, 보육교사의 적정 근무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비담임 교사 인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현재 5천717곳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매년 500곳씩 늘려 2027년까지 2500곳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고 보나는 서비스로 양과 질을 다 잡겠다는 정부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