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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구글 영화 연편해전

    연평해전 설명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부근 NLL을 북한 배 2척이 남한으로 침범하였고 우리나라 고속정 4척이 교전수칙대로 대응하게 된다. 북한 배를 내 보기 위해 우리나라 2척의 배당 북한 해군 배 1척을 맡아 포위하기 시작했다. 점점 가까워진 우리나라 군과 북한국은 전차포, 저격 소총으로 사격이 가능한 거리까지 왔으며,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해전이 시작되었다.

    이에 바로 대응사격을 시작한 우리나라 해군은 북한의 선제 타격으로 한 척의 배를 잃게 되고 357정 함대를 지휘하던 윤영하 대위 침 함대 지휘관들도 잃게 된다. 약 30분간 북한과 교전을 계속하였고, 북한군은 북으로 퇴각하면서 전쟁은 끝난다.

    이 전쟁으로 인해 우리군 사망4명, 부상 19명, 실종 1명이라는 희생자가 생겼다.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의무병이였던 박동혁 상병은 참수리 357 함대에 전출을 오게 된다. 거기서 입대 동기를 만나게 되고 참수리 357 함대의 일원으로 적응 해나가게 된다. 참수리 357 함대에는 정장 윤영하 대위가 전출을 오게 되고 그동안 가족 같이 생활했던 해군들은 원칙주의자였던 윤영하 대위 아래 조금은 불편한 생활을 하게 된다. 월드컵 폴란드 전이 한참 하고 있어 함대 전원이 다 같이 모여 월드컵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고 긴급상황이 발생된다. 전투준비를 마치고 상황을 보니 북한 어선 한 척이 우리나라 영해를 침범하였고 우리나라 해군은 뭔가 수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북한 어선을 북으로 돌려보내 준다.

    참수리 357 함대는 복귀를 하던 도중 안개가 짙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고 정면에 갑자기 북한군 배가 나타가 급히 방향을 전환하려고 하지만 조타장 한상국 하사의 손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아 충돌하게 된다. 이때 해군 일병이 바다에 빠지게 되고 한상국 하사는 일병을 바다에서 구한다. 의식이 없는 일병은 한상국 하사의 cpr로 살아나게 된다.

    박동혁 상병은 어머니의 생일 때문에 외박을 하게 되고 이때 한상국 하사와 같이 집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부대에 복귀한다.

    그리고 며칠 뒤 긴급 상항이 또 일어나고 북한군 함정이 또 우리나라도 침범을 해 대치를 하다가 북한군 함정은 다시 돌아간다. 그때 윤영하 대위는 며칠 전 어선을 타고 온 북한 어민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얼굴은 북한군 간부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2002년 6월 29일 월드컵 3,4위 전을 앞둔 날이었고 부대원들은 그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떠있었지만 그날 오전 10시 반경 갑자기 긴급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참수리 357 함대 부대원들은 전원 전투준비를 하였고 며칠 전 넘어온 북한국 배 2척이 또 우리나라로 침범한 것이다. 경고 방송으로 우리나라 영해에서 나가라고 했지만, 북한군 배는 계속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들어왔고 포 사격이 가능한 거리까지 가까워져 갔다. 그런데 갑자기 참수리 357 함대는 포격을 맞았고 전 대원들은 아수라 장이 되었다. 이어서 북한군 배에서 사격이 시작됐고 우리나라 군인들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이에 우리나라도 대응 사격을 하는데 너무 큰 피해를 입어서 제대로 된 대응 사격을 못했다. 다른 함대들이 오기 전까지 참수리 357 참대를 자리를 지키며 싸웠지만, 너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 우리나라 쪽으로 배를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북한군 총에 맞은 조타장 한상국 하사는 큰 부상으로 입어 항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끝까지 한상국 하사는 조향 키를 놓치 않으며 우리나라 쪽으로 항해를 계속했다. 이후 우리나라 함대들이 도착하였고 북한군에게 포사격사 총 사격으로 대응 한 다음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많은 피해를 입고 윤영하 대위 한상국 하사 등 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박동혁 상병은 많은 부상을 입고 국군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된다. 한상국 하사의 시신을 못 찾아 며칠 뒤 시신을 찾으러 침몰한 참수리호 잠수부대를 보냈고 조타실에서 조향 키를 끝까지 잡고 있는 한상국 하사 시신을 찾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감상평

    사실 이 당일 학생이었던 나는 월드컵에만 관심이 있었고 이런 일이 일어난 지는 한참 뒤에 알게 되었다. 영화 연평해전은 당시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그때를 상황을 충분히 전달받았다. 너무 안타가운 일이 일어나서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지켜준 당시 해군들에게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