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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25년쯤 백두산의 화산 폭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의 화산 폭발이 우리나라에 끼칠 피해를 예상하게끔 연출한 영화입니다. 2023년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백두산 폭발을 염려하고 있으며 백두산이 폭발하게 되면 엄청난 재난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백두산 영화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리준평(이병헌) - 북한 무력부 1급 자원 남한에 포섭된 스파이
조인창(하정우) -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EOD 대위 제대를 눈앞에 둔 군인
강봉래(마동석) - 지질학과 교수
전유경(전혜진) -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최지영(배수지) - 조인창의 와이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최장군(허영경) - 대한민국 육군 대장
리순옥(김기아) - 리준평의 딸
대통령(최광일) - 대한민국 대통령
줄거리
전역을 앞둔 조인창이 훈련을 참가하지만 지루한지 훈련을 대충 하고 집으로 퇴근을 하러 갑니다. 와이프 최지영은 출산을 앞두고 있어 아이의 상태와 아이의 성별을 구분하러 병원에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창은 와이프에게 병원에 늦지 않게 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가지 못해 와이프에 전화로 혼이 납니다. 전화를 끊고 차를 운전하던 도중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게 되고 북한지역 남한지역 할 것 없이 큰 지진이 일어나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 지진이 백두산 화산 폭발 때문인 걸 알고 있는 전유경은 강봉래 교수를 찾아가 강봉래 교수에게 화산 폭발을 막을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강봉래 교수는 3년부터 백두산 화산 폭발이 의심스럽다고 강력히 주장을 했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들은 척도 안 하고 강봉래 교수를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강봉래 교수는 미국으로 갈라고 했지만 전유경 민정수석비서관의 설득 끝에 백두산 화산폭발을 막을 대책을 말하지만 그 대책은 북한의 핵을 훔쳐 북한과 중국 경계선인 지역에 핵을 터트려야 백두산 대폭발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설득 끝에 진행을 허락합니다. 그래서 북한지역에 투입해 북한의 핵을 훔칠 특전사 인원을 꾸리게 되는 게 그때 전역을 앞둔 조인창 대위가 합류하게 됩니다. 조인창대위가 북한으로 가게 되면 와이프인 최지영과 뱃속에는 태아가 안전할 수 있게 미국으로 갈 수 있게 대한민국 정부에서 도와주게 됩니다. 그렇게 갑자기 작전을 수행하게 되어었고 북학으로 특전사 대원들은 떠나게 됩니다. A조는 전투능력을 갖춘 대원들이고 B조는 북한핵을 분리할 수 있는 조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A조 대원들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B 조만 겨우 북한에 착륙하게 됩니다. 그들의 작전중 첫 번째 임무는 남한 스파이였던 감옥에 있는 리준평을 찾아서 북학 미사일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조인창 대위와 대원들은 리준평을 찾았고 리준평을 감옥에서 꺼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리준평은 조인창 대위의 지갑을 훔쳐 핵폭발을 할 지역이 그려져 있는 지도를 머릿속으로 외우고 삼키게 됩니다. 그렇게 핵을 손에 넣기 위해 리준평과 조인창은 떠나게 됩니다. 이동 도중 리준평은 탈출을 해서 자신의 집으로 가서 와이프를 만나게 되고 어렸을 때 잠깐 본 딸 순옥이가 어디 있는지 듣게 됩니다. 탈출한 리준평을 찾은 조인창대위는 리준평과 다시 북한 핵 미사일이 있는 곳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핵을 안전하게 분리하고 있었는데 백두산 2차 폭발이 시작돼서 겨우 핵을 빼오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미국에 걸리게 되고 미국은 이 작전을 반대를 하게 되고 조인창대위와 대원들에게 공격을 하게 된다. 이때 대원들이 많은 부상을 입게 되고 조인창과 리준평만 남게 됩니다. 리준평은 몰래 중국과 연락해 핵을 보유한 것을 중국에게 넘기겠다고 하고 자신과 딸의 안전 보장은 요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리준평은 중국과 만나는 장소를 딸이 있는 곳으로 만나기로 하고 백두산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조인창과 리준평의 생각이 달라서 둘은 싸우고 결국 리준평은 핵을 조인창에게 넘기고 자신은 딸을 찾으러 갑니다. 그렇게 가던 도중 원래 가야 할 곳에서 작전을 실행하는 계획이 바뀌게 되어 지도를 외웠던 리준평을 다시 찾으러 갑니다. 리준평이 있는 곳으로 도착하였는데 거기선 미국과 중국군이 총격전을 하고 있었고 조인창대위가 핵폭탄 타이머를 스타트를 시켜 각국 정부는 한국정부의 의도대로 백두산 화산폭발 작전을 동의하게 됩니다. 그렇게 리준평의 딸 순옥과 조인창대위의 대원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보내고 조인창과 리준평만 새로운 작전지역으로 떠나게 됩니다.
백두산이 가까워지면 질 수도 백두산은 불을 뿜고 있었고 작전지에 겨우 도착한 둘은 작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작전도중 지진이 또 일어나고 전기가 끊기게 되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수동으로 끊어 수직낙하할 계획을 세우는데 리준평이 엘리베이터 문을 잠그고 자신만 지하로 내려가겠다고 조인창대위에게 말합니다. 자신의 딸을 조인창대위에게 부탁하고 리준평은 밧줄을 끊어 지하로 내려갑니다. 그렇게 핵폭발이 일어나고 백두산의 화산폭발이 멈추게 됩니다. 그렇게 1년 뒤 조인창대위와 가족 그리고 리준평의 딸 리순옥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리뷰
요즘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이따금씩 백두산 폭발에 관해서 기사나 나옵니다. 그 기사를 보고 우연히 넥플릭스에서 백두산을 볼 수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몰입감이 대단했습니다. 영화를 보면 말이 안 되는 장면이 좀 있지만 영화다 보니 그렇다고 생각해보면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백두산의 폭발이 실감이 안 나지만 전에는 전혀 기사를 볼 수 없었던 백두산 폭발설과 한반도에 지진도 자주 일어나는 거 보면 미리 대책을 세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백두산이 대폭발을 하게 되면 어쩔 수 없는 재앙이지만 그래도 막을 방법이나 대책 있다면 한국 북한 중국이 힘을 합쳐 이런 상황이 안 오면 좋겠습니다. 영화 백두산 재미있게 봤고 주연인 이병헌 하정우 배우의 명품 연기도 볼 수 있으니 시간 나실 때 꼭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