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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등장인물
장동수(마동석) - 경기도 조직폭력배 두목. 무시무시한 조직폭력배이지만, 의리가 있고 불의를 못 보는 인물
정태석(김무열) - 강력 3 팀장. 책임감 강하고 정도 있는 형사지만 사건을 맡을때 프로정신을 보여주는 인물
강경호(김성규) - 연쇄살인마. 잔인하고 머리가 좋으며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가진 인물
안호봉(유승목) - 강력반장. 정태석의 강력반 상관. 뒷돈을 받아먹는 비리 경찰
권오성(최민철) - 장동수의 오른팔. 장동수를 가장 잘 따르고 의리 있는 인물
배순호(김윤성) - 강력 3팀 형사. 정태석 형사의 후배이며 김무열의 파트너 형사
영화 줄거리
어두운 밤 인적이 없는 도로에서 차량사고 나게 된다. 피해자 차량의 남자가 차에서 나와 차량을 확인하는데 피의자 강경호는 피해자를 둔기로 때려 살인하게 된다. 다음날 어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가는 데 가는 도중 길에 있는 불법 게임장으로 들어간다. 장동수가 운영하는 곳이라 장동수는 그 얘기를 듣고 불편하게 생각하고 장태석의 상관 안호봉 반장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안호봉 반장은 자신이 정태석에게 잘 말하겠다고 하고 일단 연락을 끊는다. 정태석은 게임장에서 나와 게임장에 있던 범인과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사건 장소로 간다. 사건을 보니 피해자는 처참하게 살인을 당해 있었고 차량에 추돌 흔적을 찾게 된다. 같은 시간 장동수는 라이벌 조직의 보스이자 친구 허상도와 이권 문제로 술자리를 하고 그 자리에서 장동수는 허상동 오른팔 권오성에게 부상을 입힌다. 어느 날 밤 장동수는 혼자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한적한 도로에서 장도수의 차를 뒤에서 누군가가 박는다. 장동수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그냥 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상대방이 장동수에게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장동수는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장동수에게 그날 밤 있었던 일을 수사하기 위해 장동수를 찾아간다. 하지만 장동수는 직접 잡아서 죽이기 위해 태석에 아무것도 안 알려준다. 그렇게 장동수가 입원해 있는 동안 2번의 살인 사건이 더 일어나게 되고 정태석은 장동수에게 계속해서 그날의 있었던 일을 찾아가고 정태석과 장동수는 살인마를 잡기 위해 공조 수사를 하게 된다. 그렇게 살인마를 잡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 맡게 움직이는데 장동수는 살인마의 차와 칼을 찾게 된다. 그리고 일전에 허상도와 서로 오해를 하는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권오성에게 허상도를 살인마의 칼로 죽이라고 한다. 그렇게 허상도의 장례식이 열렸고 장동수는 허상도의 장례식장에 간다. 그런데 거기에 살인마도 장례식장을 가서 허상도 오른팔인 최문식에게 쪽지를 줬고 그 쪽지를 본 최문식은 장동수가 죽였다고 확신하게 된다. 그날 밤 장동수의 게임장 공장에서 살인마 차를 수색하는데 갑자기 최문식이 왔고 칼로 장동수와 정태석을 공격한다. 하지만 최문식은 칼에 맞아 죽게 되고 장동수는 그 사건을 수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마는 또 살인을 하게 되고 살인하고 난 뒤 피해자의 핸드폰에 전화가 울려 그 전화를 받고 핸드폰 주인을 납치했다고 한다. 그래서 살인마는 돈을 요구하고 피해자 와이프는 경찰에 신고하게 되는데 납치범이 강경호인걸 눈치챈다. 그렇게 강경호를 잡기 위해 장경호 동선을 파악하고 장동수 무리와 정태석 수사팀은 잠복근무를 하게 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사기가 떨어질 때쯤 사기충천을 위해 장동수가 회식자리를 마련한다. 그렇게 술을 먹으면서 즐기려고 하는데 뉴스에서 살인사건이 또 발생했다고 보도가 된다. 뉴스를 자세히 보니 장동수는 회식자리 전 비 맞고 있는 여학생에게 우산을 줬는데 그 우산을 받은 여학생이 살해된 것이다. 그래서 장동수와 정태석은 그 주변을 다시 수색 시작한다. 그렇게 수색을 하던 도중 드디어 살인마의 인신처를 찾게 되고 살인마가 나가 있는 동안 그 방안 및 도로에 잠복을 하게 된다. 그렇게 흰색 차가 골목으로 들어오는데 살인마는 눈치를 챘는지 집을 지나가고 액셀을 밟으며 빠르게 도망을 간다. 그렇게 추격전이 시작되고 강경호의 차를 멈추게 하는데 강경호는 재빠르게 도망을 간다. 도망치는 강경호를 잡으로 장동수와 권오성이 뒤를 쫓게 되고 그 과장에서 권오성은 강경호의 칼에 맞아 죽게 된다. 장동수는 강경호를 찾고 강경호를 죽도록 때린 뒤 자신의 창고 로고 강경호를 데리고 왔는데, 갑자기 자동차 하나가 창고로 들어와서 장동수를 차로 친다. 그 차로 장동수를 친 사람은 정태석이었다. 그렇게 정태석은 강경호를 경찰서로 연행해 간다. 의식을 차린 장동수는 정태석에게 엄청 분노했지만, 자신이 허상도를 죽인걸 안 정태석에게 쉽게 접근을 못하게 된다. 정태석을 강경호를 수사를 하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상황이 안 좋아지게 되고, 강경호의 재판이 열리게 되었다. 재판 초반은 강경호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갔지만, 잠시 뒤 장동수가 재판장으로 오고 강경호의 살해사건 중 유일한 생존자인 장동수가 와서 재판은 상황이 바뀌게 된다. 장동수의 증언 때문에 강경호는 사형 형을 받게 되고 수감되게 된다. 그리고 장동수는 다른 사건으로 인해 수감되는 게 강경호와 같은 교도소로 수감되게 된다. 장동수는 자신이 교도소에 가게 되면 강경화와 같은 교도소에 넣어달고 정태석에게 요구하고 정태석은 그 요구를 들어준다. 그렇게 다시 만나 둘 장동수는 강경호를 죽이게 된다. 그러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