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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구글 영화 프리즌

    영화 프리즌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한 호텔에서 모르는 괴한들에게 살해를 당한다. 화장실에 있던 여자도 그 괴한들에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의 장소는 남자가 마약을 한 뒤 자신의 여자와 죽은걸 사건은 종결된다.

    이 영화의 주인공 송유건은 경찰이었고, 얼마 전 위문의 사고로 형이 죽게 되자 교도소 안에 분명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수사를 위해 교도소로 가게 된다. 교도소를 가서 방을 배정받는데, 자신이 형사 시절에 잡은 깡패 두목 창길과 같은 방을 쓰게 한다. 밤이 되자 송유건의 신고식을 했고 엄청 맞은 송유건은 화장실에서 창길의 귀를 물어뜯는다. 그러고 나서 소장실로 가서 방을 바꿔달라고 하지만 교도소 과장은 정익호가 있는 교도소 내 공장으로 송유건을 끌고 간 다음 정익호는 송유건의 팔을 자르려고 겁을 준다. 진짜 겁을 잔뜩 먹은 송유건은 조용히 지낼 것을 약속받는다. 창길의 귀를 물어뜯은 죄로 독방에 가게 되고 송유건은 한 달 정도 지나고 독방에서 나오게 된다. 나오자마자 창길과 운동장에서 만나게 되고 정익호는 둘이 한판 붙으라고 제안한다. 이기는 쪽 소원 들어주기 매치가 시작되었고, 송유건은 창길을 제압한다. 송유건은 싸움에 이겨서 다른 방으로 옮기게 되고 편안한 교도소 생활이 시작된다. 송유건과 정익호는 자신의 방식대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이 교도소는 정익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놀이터인걸 알게 되었다.

    어느 날 밤 죄수들은 자다가 일어나서 교도소를 나가고 어느 한 가게에 가서 마약을 훔치게 된다. 하지만 작전을 하던 도중 한 멤버가 마약이 든 가방을 들고 도망치는 사건이 일어난다. 다음날 새로 바뀐 교정국장이 교도소 현장 검문을 나왔는데 교도소를 둘러보던 도중 예전에 자신의 교도소에 있던 정익호를 보게 된다. 모범수 옷을 입고 있던 정익호에서 교정국장은 시비를 걸로 이걸 참지 못하고 교정국장을 공격하려는 찰나 송유건이 왜 죄수를 못살게 구냐고 소란을 피워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밤이 되고 정익호는 송유건을 불러내고 먹고 싶은 없냐고 물어본다. 송유건은 방어가 먹고 싶다고 하고 교도소 밖으로 나가 정익호가 직접 뜬 방어회를 소주와 먹게 된다. 둘이 소주를 먹으면서 익호는 유건에서 밖에서 사람 하나 잡아오면 1억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송유건을 그 제안 받아들이고 아까 마약 가방을 가지고 간 죄수를 잡게 된다.

    송유건은 교도소로 들어와 소장실을 청소하는 척하면서 소장의 비밀금고에서 증거를 차게 된다.

    송유건 한테 당한 창길은 송유건 때문에 자신의 위치도 작아진 정익호의 오른팔 마 사장에게 정익호를 배신하고 둘이 한편이 되자고 제안하지만 마 사장은 거절한다. 

    어느 날 예전에 수감되어 있던 김 박사가 교도소 위문품을 전달하러 왔고 정익호와 김 박사는 조리실 안에서 만난다.

    김 박사는 정익호에게 마약을 건네주고 그 찰나 창길이 부하들을 데리고 정익호를 습격한다. 정익호는 창길에게 칼을 맞지만 송유건이 도와줘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후 정익호는 창길을 죽이고 내부에 스파이 있다고 단정 지은 정익호는 자신의 오른팔인 마 사장의 팔을 자른다.

    강 소장은 교정국장이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정익호에게 말하고 정익호를 특별 사면해준다고 했지만 정익호는 거절하고 교정국장을 죽일 계획을 짜게 된다. 교정국장을 죽이려고 한 당일 송유건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혁수 반장에게 그 장소로 오라고 하지만 정익호는 송유건에게 거짓 장소를 알려주고 계획대로 교정국장을 살해한다. 그리고 정혁수 반장은 정익호 부하들에게 잡히게 되고 송유건을 의심한 정익호는 정혁수 반장으로 모르냐고 물어본다 모른다고 잡아떼지만, 둘이 아는 사이를 들키게 된다.

    송유건은 창고 끌려가 묶인 채로 있었는데 교도소에서 친한 동생이 교도소를 정전시켜 다행히 빠져나오게 된다. 그 후 송유 건은 교도소에 불을 지르게 되고 교도소 내 감시탑에서 정익호와 싸우게 된다. 그때 경찰이 교도소에 도착하고 정익호는 경찰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사건은 끝이 나고 송유건은 상부에 허락받지 않고 불법으로 교도소 내로 들어가 수사 한 점은 범죄라는 것과 교도소 방화죄사 성립돼 다시 교도소 생활을 한다.

     

    영화 감상평

    김래원 배우와 한석규 배우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법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구성된 영화이다. 교도소의 왕 정익호, 그 왕을 잡을 형사인데도 불구하고 교도소로 잠입한 송유건 형사.

    정익호의 편이 되려고 연기를 한 송유건 형사의 치밀한 계획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잔인한 장면들도 많았지만 그런 장면들 보단 영화의 스토리가 탄탄해서 집중하고 봤다. 해바라기 영화에서도 그렇듯 김래원 배우는 작품에는 불에서 싸우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영화는 흥행한다. 재미있는 영화이고 영화를 좋아하는 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