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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에는 추운 날이 많고 눈도 많이 내리다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자동차 관리 하셔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타이어, 배터리, 냉각수, 엔진오일, 와이퍼 관리를 해주시면 갑작스러운 자동차 고장을 예방하실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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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이어

      겨울철에는 일단 공기압부터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보다 겨울철에는 공기압을 20~30프로 더 높이는 좋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날이 추워지면 공기압이 부족하다고 경고등이 뜨기도 하지만 만약 그런 기능이 없는 자동차들은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를 하시고 부족한 공기압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눈길에 강한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여 겨울철 운행하시는 게 눈 오는 날에 안전하게 운행하실 수 있으니 윈터타이어로 교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후륜 기반으로 구동되는 자동차들은 필수로 교체하시길 권장드리며 타이어체인도 구비하셔서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2. 엔진오일 

      엔진오일과 냉각수는 시동이 꺼진 지 30분 정도 지나고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엔진 쪽에 있는 엔진오일 게이지를 빼셔서 한번 닦아주시고 다시 넣으신다음 F~N 표시가 있는데 그 중간 사이로 오일이 찍히면 적당히 있는 겁니다.  그보다 적으면 보충을 해주셔야 하고 F선을 넘으면 엔진오일량이 많으니 조금은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색깔이 너무 검은색이면 엔진오일 교환을 해주셔야 합니다. 

       

      3. 냉각수

      냉각수 점검은 특히나 차 운행하고 차의 온도가 충분히 식은 뒤 확인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시면 열에 의해 냉각수 뚜껑을 열면 냉각수가 폭발하듯이 터지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니 냉각수를 확인할 때 꼭 차량이 충분히 온도가 내려간 뒤 확인하시게는 좋습니다. 냉각수도 냉각수 통을 보면 F~N표시가 있는데 중간 정도 있으면 정상이니 확인하시고 중간보다 밑으로 확인되면 보충을 해주셔야 합니다. 겨울철 냉각수를 보충할 땐 물과 부동액을 5:5 비율로 혼합하여 보충하시면 되시고 그 비율로 혼합하시면 겨울철 영하 35도까지 차량엔진이 안 얼고 자동차 운행 할 수 있습니다. 냉각수 교환시기는 3년 정도 뒤에 교환해주시면 좋습니다.

       

       

      4. 배터리

      배터리는 보닛을 보시면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인디게이터라는 배터리 양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인디게이터 색이 초록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을 해야 하고 흰색은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합니다. 만약 인디게이터가 없는 배터리라면 예전보다 시동 걸리는 게 다르거나 클락션을 눌렀을 때  소리가 이상하면 배터리의 양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전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오랜 시간 차량의 운행을 안 하실 땐 드라이브한다는 생각으로 30분 정도 운행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인디게이터

       

      5. 와이퍼

      겨울철에는 눈이 오면 차량 앞유리에 붙은 눈이 얼어 와이퍼 손상이 쉽게 되는데요 일단은 앞유리가 얼어있으면 최대한 와이퍼 사용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앞유리가 녹으면 와이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겨울용 와이퍼도 있습니다. 일체형 와이퍼나 발수코팅 와이퍼를 사용하시면 겨울철에 효과적으로 와이퍼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